카테고리 없음 / / 2022. 11. 15. 15:40

영화<7번방의 선물> 가족 코미디 2013 첫 천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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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영화 <7번 방의 선물> 정보 및 줄거리

이 영화의 주연은 맡은 용구(류승룡) 역 맡은 류승룡은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허균 역을 맡으며 천만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다음 해 2013년 7번 방의 선물로 또 다른 이미지를 선사하는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이영화는 2013년 1월 23일 개봉한 영화로 첫 천만 영화이다. 7번 방의 선물을 알아보자 용구는 7살 지능을 가진 지적장애인이다 그리고 용구에겐 하나 밖의 없는 예쁘고 똑똑한 딸 6살 예승이(갈소원)가 있다. 예승이는 세일러문에 푹 빠져서  매일 가게 앞을 지나가면서 세일러문 가방을 보면서 사고 싶어 하는데 용구는 그런 예승이 한 테 가방을 사다주려고 돈을 모아서 사주려고 했지만 가방이 다 팔려서 결국 못 사줬다. 그 과정에서 용구는 마지막 가방을 살려하는 사람한테 못 사게 떼를 쓰다가 폭행을 당하는데 그 폭행했던 사람이 경찰청장이었다. 그 모습은 지켜본 경찰청장 딸은 다른 곳에도 세일러문 가방이 있다며 가르쳐 주겠다면 따로 오라고 했는데 가는 도중 시장 빙판길에서 그만 넘어져 사망을 한다. 용구는 모든 누명을 뒤집어쓰고 성남교도소로 수감된다. 그는 7번 방에 수감되며 7번 방 재소자들과 첫인사를 나누는데 죄명이 미성년자 약취 유인 강간살해라는 악질로 판단되어 호되게 신고식을 당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운동장에서 습격을 당할뻔한 소양호(오달수)를 용구가 구해주는데 여기서 자기 위해서 희생한 용구에게 소원이 뭐냐며 말해라고 한다. 그리고 예승이가 보고 싶다며 말하는데 소양호는 예승이를 보여주기 위해 작전을 세우는데 그 결과 예승이 7번 방으로 오면서 용구와 재회한다. 그걸 본 7번 방 식구들은 흐뭇하게 바라보는데 그것도 금방 시간이 지나서 이제 다시 예승이가 나가야 돼서 다시 나가는 중 그만 착오로 나가질 못했다. 그래서 예승이를 지금이라도 신고해서 나가야 된다며 7번 방 재소자 신봉식(정만식)은 정교 도관(박길수)을 외치는데 하지만 밑에서 예승이가 봉식이 손을 잡으며 도와달라고 애원하자 그걸 받아들이고 정교 도관한테는 빵 하나 더 달라며 상황을 마무리한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교도과장 장민환(정진영)은 행사 때 찍은 사진을 보면서 수상함을 느끼며 7번 방으로 향하는데 결국 예승이가 적발되고 교도소는 발칵 뒤집어진다. 그렇게 예승이는 다시 나가고 무료하게 지내고 있는 와중 다른 방 보스 빡빡이(박상면)가 난동을 부리다 결국 불이 나기 시작하는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교도과장은 불길에 가로 잡혀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그걸 본 용구는 황급히 교도과장을 구하는데 의무실에서 의식을 찾은 교도과장은 용구가 교도과장을 구하는 과정을 듣게 되는데 여기서 다시 용구를 보게 되는데 교도과장도 과거에 재소자에 의해 딸이 사망했다. 그래서 재소자에 대한 엄격한 이유가 있었다 용구는 다시 7번 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 과장의 배려로 다시 예승이가 7번 방으로 왔다 좋은 시간이 보내면서 과장은 용구가 누명 썼다는 걸 알고 재심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 기간에 용구는 재판을 준비하고 있는데 마지막 재판에서 경찰청장의 협박에 결국 딸을 위해 유죄를 인정하며 사형선고를 받는다. 그리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마지막 순간이 찾아오는데 그 마지막 순간이 어떤 결말일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다.

 

 

가족 코미디 가장 사랑했던 딸

이영화를 보면서 첨부터 웃으면서 보다가 끝을 향해 갈수록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영화를 볼때부터 약간 뻔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출연진들의 연기력으로 모든 게 달라졌다. 용구는 7번 방 들어와서 소개할 때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이 말부터 빵빵 관객들의 웃음이 터졌다. 용구는 예승이를 너무 사랑해서 소원으로 7번 방에서 예승이를 보고 껴안으면서 울 때 내 마음도 울컥했다. 예승이 말랐어하는데 잠깐 못 봤는데도 예승이의 모든 걸 알고 있는 거 같았다. 7번 방에서 조연들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이분들의 호흡이 너무나도 훌륭해서 보는 내내 마음 놓고 웃을 수 있었다.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내면서 용구와 예승이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면서 지내는 모습에서도 마음이 찡했다.

 

 

마지막 이별 슬픔

영화는 마지막으로 향하면서 웃음기 뺀 부녀지간의 슬픔을 보였는데 용구는 딸을 위해 자기 한목숨 바치면서 딸을 지킬려고 했고 그런 아빠를 잃기 싫어서 매달리는 딸을 보는데 너무나도 슬픈 장면이었다. 마지막 딸과 얘기를 나누고 헤어지는데 예승이는 항상 하는 하나 둘 셋 하면 다시 아빠가 와서 얼굴을 안 비추는데 여기서 너무 슬퍼한다. 용구 역시 죽으러 가는 길이 너무 무서워 다시 교도관한테 가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이 장면을 보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렸다. 이렇게 용구는 사형을 당하고 예승이는 교도과장과 함께 지내면서 성인이 된 후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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